최근 경기 결과로 온도차가 큰 두 팀이 만났습니다~! 패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홈팀의 저력이 우선일지, 아니면 상승세를 탄 원정팀의 노련함이 우선일지! 함께 알아볼까요~? GS 칼텍스(여자부 5위) 하필 져도 페퍼한테.. 분위기 하락 전조증상? '자자 침착하게!' 선수단 진정시키는 유서연 선수 출처 :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꼴찌 페퍼에게 1:3으로 패하며 제대로 체면을 구겼습니다. 득점을 책임 지던 모마의 부재가 뼈져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. 그럼에도 강소휘가 에이스로 나서며 22득점을 올리는 등 나름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. 유서연, 권민지도 두 자릿수 득점에 가세하며 공격에서 균형을 맞추고는 있으나 사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! 일단 감독의 입부터 막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보입니다! 최다 득점자를 트레이드하겠다 농담을 던지는 등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.. '한 점씩 천천히!' 동료들 격려하는 안혜진 세터 출처 : 한국배구연맹 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