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위로 마감할 기회를 맞이한 두 팀입니다~! 상위권으로 4라운드를 시작하는 소득을 얻는 건 둘 중 누구일까요~? KGC 인삼공사(여자부 5위) 현건, GS 저격 완료! 이번엔 네 차례다! '이건 못 막을걸?' 정호영의 역동적인 공격 출처 :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기업은행, 현대건설, GS를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 행진에 성공했습니다. 엘리자벳은 범실 12개로 효율은 좋지 않았으나 33득점을 올려 확실히 점수를 벌어왔고, 이소영도 13득점에 리시브 효율 55%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팀을 받쳐주었습니다. 가장 든든했던 것은 미들 블로커! 이들은 8개의 블로킹과 21득점을 합작해 득점 공방에 밀리지 않고 앞서나갈 근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. 거기다 팀적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~! 수비가 더 좋은 채선아를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하고 있습니다. '이대로 넘긴다!' 이소영의 스파이크 출처 :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엘리자벳과 이소영의 공격력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도가